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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선생님들이 항상 어려운 질문보다는 학생들에게 맞춰서 해주는 것이 좋다. 또, 모르는 것들은 뒤에 진도가 있더라도 항상 짚고 넘어가신다. 수업의 분위기는 화기애애하며 선생님들도 웃음을 많이 주신다. 그래서 웃다가도 수업에 집중이 잘 되며 졸리거나 지루한 게 하나도 없다.

끝나고 집에 갈 때 수고했다며 격려해주시는 것도 힘들거나 했을 때 위로가 되고 힘이 된다. 그래서 다음 수업 때도 즐겁게 오게 된다. 학생들도 산만하지 않고 수업 때는 농담하시던 선생님들께서도 진지한 수도승처럼 수업에 열정을 부으신다. 독해도 직.독.직.해 라는 일반 해석과는 다른 방법도 새로 알게 되었다. 테스트는 내가 배운 것을 총정리하는 것이어서 싫진 않지만 힘든 것은 있다. 하지만 학원자체는 마음에 들고 의지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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